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

명언 | 2012. 12. 28. 10:42
Posted by 까군

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

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
래플리(A.G.Lafley)

촌철활인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지름길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상대방이 내 뜻을 따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강하게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상대의 말을 들어줄 때, 오히려 그 목적이 쉽게 달성됩니다

The path to being welcomed by others is to talk less and listen more.
One of the main reasons for communication is to influence the
other person according to one
s will.
But ironically, this is better achieved when we listen,
not when we try to force our opinions upon others.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명언 | 2012. 12. 28. 10:38
Posted by 까군

프로선수와 직장인의 차이

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
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촌철활인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합니다.

 

 

아이디어의 싹을 자를 것인가? 키울 것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하다.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에 찔린 것처럼 죽고,
찡그린 얼굴에는 너무 걱정돼서 죽어버린다.
A new idea is delicate. It can be killed by a sneer or a yawn;
it can be stabbed to death by a joke or worried to death by a
frown on the right person's brow.
-
찰스 브로워(Charles Brower)

촌철활인

640 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
(1889
,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640kb ought to be enough for anybody. (Bill Gates 1981),
Everything that can be invented has been invented.
(Charles H. Duell, US Patent Office Commissioner, 1889)
There is no reason for any individual to have a computer in their home.
(Kenneth Olsen, co-founder of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 1977)
These are quotations that nip the sprout of ideas.
We must not be so quick to judge the value of an idea- we
must strive towards developing a society
where ideas can be nurtured and developed.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명언 | 2012. 12. 13. 10:09
Posted by 까군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니체의 말]에서

촌철활인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존중은 인간관계의 핵심

명언 | 2012. 12. 10. 10:21
Posted by 까군

존중은 인간관계의 핵심

나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가슴에
'
나는 존중 받고 싶다'라고 쓰인 목걸이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대한다.
(Everyone has an invisible sign hanging from their neck saying,
Make me feel important.
Never forget this message when working with people.)
-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촌철활인

존중은 상대를 중요하고 고귀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존중은 일의 성과와 관련 없이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무조건적인 것입니다.
반면 인정은 조직에 기여한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존중과 인정 둘 다 직원들을 성장시키는 비료와 같은 것입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내는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 방법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라는 말은 '절대 안 할거야'라는 말과 같다.

‘내일부터 시작할거야’. 이 말이 목표를 실패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당신은 수도 없이 ‘내일부터’라고 말해 왔지만,
사실 그 말은 ‘절대 안 할 거야’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
일을 미루는 습관은 매우 흔하지만 동시에 큰 손해를 불러 일으킨다.
무언가를 진정으로 하고 싶으면
목표가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하라.
-
마크 머피, ‘하드골’에서

촌철활인

캘거리대학 피어스 스틸 교수는
미루는 습관이 불행을 초래한다고 강조합니다.
조사에 의하면 77%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미룬 경험이 있고,
그들은 바로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자신의 체중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여덟 배나 높았습니다.
94%
는 미루는 습관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미루는 습관은 허약한 체질, 불안정한 재정 상태와도 관계가 깊었습니다.

 

 

비전을 제시하고 간섭도 할 줄 아는 리더

명언 | 2012. 11. 26. 18:04
Posted by 까군

비전을 제시하고 간섭도 할 줄 아는 리더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사업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동시에 내부에서도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안목이다.
뛰어난 리더는 15분 안에 6만 피트 상공에서 지면까지 달려갈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구름 속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고,
땅에서만 있으면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둘 다 가능하다.
(A good leader is one who can find a balance between looking
at the business from above and from within.
The best leaders I know can go from 60,000 ft to ground level in 15 minutes.
If you stay too much in the clouds, you don
t know whats going on
and if you stay just on the ground, you can
t see whats next,
but good leaders can do both.)
-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촌철활인

리더가 갖춰야 할 미래에 대한 통찰력,
즉 비전과 전략구상 능력은 크게 강조되는 반면,
구체적인 현장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은 경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전, 전략과 더불어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훌륭한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A leader must have insight, especially vision and
strategic planning. However, in being preoccupied with the bigger picture,
specific knowledge of on-site details tends to be neglected.
Vision, strategy, as well as extensive knowledge of specific details
are the qualities needed in a great leader.

 

 

재능이란 성실의 다른 이름이다.

명언 | 2012. 11. 14. 10:13
Posted by 까군

재능이란 성실의 다른 이름이다.

승리에 우연은 없다.
()일 연습하는 것을 단()이라 하고,
()일 연습하는 것을 련()이라 한다.
이와 같이 단련(鍛鍊)이 있고 나서야
싸움에서 이기기를 기대할 수 있다.
-
일본의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

촌철활인

순자는 ‘천리마라도 한 뜀박질에 열 걸음을 갈수는 없으나
둔한 말이라도 열 수레의 짐을 나를 수 있는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재능이란 바로
성실의 다른 이름입니다.

 

 

백척의 장대 끝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명언 | 2012. 11. 14. 10:02
Posted by 까군

백척의 장대 끝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일정한 단계에 도달한 후에도
오히려 스스로 자만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
백척간두에서도 또 한걸음 나아가고
태산의 정상에서도 다시 태산을 찾아,
바라고 또 바라기를 미처 보지 못한 듯이 하여
힘껏 노력하다가 죽은 후에야 그만두기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정조, 홍재전서

촌철활인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과감하게 앞으로 나가려는 결심을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 하는데 이 말은 본디,
노력한 위에 한층 더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말이라 합니다.
, 열심히 노력하여 일정 단계에 오르더라도
만족해서 그만두거나 자만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힘써 이루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
박수밀, 송원창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

 

 

모든 리더(Leader)는 리더다(Reader)

명언 | 2012. 11. 12. 13:32
Posted by 까군

모든 리더(Leader)는 리더다(Reader)

모든 독서가(Reader)가 다 지도자(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는 반드시 독서가가 되어야 한다.
(Not all readers are leaders,
but all leaders must be readers.)
-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촌철활인

대부분의 리더는 호기심이 무척 강한 편이며
자기 성찰을 통해 능력을 계발합니다.
또한 리더는
평생 여러 방법을 통해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인류의 모든 지혜가 녹아 있는 책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스승입니다.
따라서 리더와 독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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